관리형 DSP(수요 측 플랫폼)에 대한 투자 가치

이 기사는 Electronic Arts(EA)에서 그로스 마케팅 매니저인 Alexa Wieczorek의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. EA는 콘솔, PC 및 모바일 게임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로서 4억 5천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(episode 106 of the Apptivate podcast through this link)

앱 유저기반 퍼포먼스 마케팅을 위해서 모바일 마케터들은 오프라인 마케팅 부터 CRM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. 이와 관련해서 페이드 캠페인 같은 경우 많은 마케터들이 Facebook이나 Google을 선호하며, 관리형 DSP (수요 측 플랫폼)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매틱 마케팅인 리타겟팅에 투자함으로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하여 수익을 극대화 시켰습니다.

디지털 마케팅의 시대가 도래 하면서 많은 퍼포먼스 및 그로스 마케터들은 관리형 DSP(수요 측 플랫폼)를 사용해야 하는 현실에 다양한 파트너의 정확한 심사를 위해서 주의해야 할 핵심 사항을 공유 합니다. DSP(수요 측 플랫폼)에 투자하기 위한 적절한 시기에 대해서 EA 그로스 마케팅 매니저 Alexa Wieczorek의 조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

DSP(수요 측 플랫폼)가 광고 시장에 등장하면서 수 많은 고객들에게 광고 노출이 순식간에 가능해지며,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의 효율성의 극대화로 그로스 마케터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. DSP(수요 측 플랫폼)은 원하는 광고 인벤토리를 식별 후 확보하여 실시간 입찰(Real Time Bidding, RTB)을 최적화하기 위해 광고주를 위한 효율적인 입찰을 하도록 구축 되었습니다.

EA에서 프로그래매틱 방식 마케팅을 구축하는 Alexa W에 따르면 Google이나 Facebook 보다 소규모인 DSP(수요 측 플랫폼) 기업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. 많은 마케터들은 DSP(수요 측 플랫폼)에 대한 정보와 리소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체 기여 네트워크(self-attributing networks)로 시작을 하며, DSP(수요 측 플랫폼)가 활성화 시키는데 1~2개월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. 특히 자체 입찰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사내의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.

DSP(수요 측 플랫폼)는 다른 광고 수단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짧은 시간내에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. DSP(수요 측 플랫폼)는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캠페인을 최적화하여 극대화 된 퍼포먼스를 현실화 시킵니다.

DSP(수요 측 플랫폼)에 투자 가치가 있을까요? 더 넓은 지면을 활용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앱 마케팅 고객의 레퍼토리를 보유한 관리형 DSP(수요 측 플랫폼) 서비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선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게 됩니다. 또한 이전 캠페인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사한 고객들에게 더 정밀한 타겟팅이 가능 합니다.

마케터들은 구매한 Facebook 피드 또는 Instagram 스토리의 인벤토리를 제어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에 투명성과 신뢰를 중요시 생각하셔야 합니다.

마케터는 관리형 DSP(수요 측 플랫폼)를 사용함으로 세분화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되며, 이는 서드 파티(Third-party)로 부터 제공되는 입찰 요청, 퍼블리셔 데이터, 그리고 디바이스 타입 등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Google과 같은 서비스 보다 더 많은 정보를 필터링하고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처음부터 캠페인 성과를 필터링하면 사용자가 어디에서 이탈 하는지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여 더 효율적인 캠페인 운영이 가능해집니다. 모바일 광고주는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며 이는 수익 예측과 사용자의 이동경로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.

모든 DPS(수요 측 플랫폼)가 동일하게 관리가 되지는 않습니다. 일부 DSP(수요 측 플랫폼)는 고객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다른 DSP(수요 측 플랫폼)는 고객과의 투명성을 중요시하여 캠페인의 각 단계에 대한 세부 사항 등을 고객들에게 공유합니다.

마케터가 셀프 서비스 DSP(수요 측 플랫폼)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알고리즘 모델이 성과 좋은 ROAS를 생성하도록 하는 데 최소 반년이 소요되는 반면 관리형 DSP(수요 측 플랫폼)는 더 많은 데이터 포인트를 처리하고 훨씬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Alexa는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다고 말합니다. 대부분의 주요 DSP(수요 측 플랫폼)가 동일한 인벤토리에 연결되어 있다고 언급합니다. 따라서 Alexa는 다른 모바일 마케터들에게 올바른 파트너를 선택할 때 선택 하고자하는 DSP(수욕 측 플랫폼)가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와 비즈니스 모델을 유심히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. 예를 들어, 내부에 광고 제작을 위한 충분한 리소스가 없는 고객에게는 광고 소재 제작 서비스를 지원하는 DSP(수요 측 플랫폼)는 유익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. 고객을 위한 광고를 만들고 인벤토리 및 캠페인 운영 서비스와 함께 모든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